“앤더슨과 메디나의 첫 실전, 긍정적”…한남자의 호평, KIA 新 외인 원투펀치 기대 ‘UP’ [MK오키나와]

“앤더슨과 메디나는 첫 실전투구였는데 긍정적이었다.”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9-1 대승을 챙겼다.

KIA는 4회 1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경기 후반 힘을 냈다. 7회 3점, 8회 1점, 9회 5점을 가져왔다.

김종국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오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는 각 2이닝을 던졌다. 앤더슨은 2이닝 무실점, 메디나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올라온 특급 신인 윤영철은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타선에는 김도영이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석환과 변우혁, 이우성, 홍종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규성은 9회 결정적인 스리런을 쳤다.

경기 후 김종국 감독은 “투수와 타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투수는 볼넷을 주지 않으려 했던 모습이 괜찮았다. 앤더슨과 메디나는 첫 실전 투구였는데 긍정적으로 봤다. 무난하게 좋은 모습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말을 이어간 김 감독은 “타자든 투수든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스코어링 포지션에서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오키나와(일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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