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 희생으로 로즈마리 어워즈 우승...손창민 ‘퇴출 위기’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로즈마리 어워즈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태풍(강지섭 분)이 혼수상태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박하나 분)은 강백산의 계략에도 강태풍 덕분에 로즈마리 어워즈 결선에 참가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로즈마리 어워즈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BS2 ‘태풍의 신부’ 방송캡처

은서연은 우여곡절끝에 천산화 재생크림으로 1등을 하게 됐고 강백산(손창민 분)은 이의를 제기했다.

늦게 왔다며 무효를 제기한 강백산에게 은서연은 “왜 늦게 왔는지 설명해야겠네요. 어젯밤 공장에 갇혀서 유독 가스에 중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순간 한 사람이 나타나서 저를 구하고 대신 유독가스에 중독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경을 헤매고 있죠”라고 말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강백산은 강태풍의 소식에 충격을 받고 “이건 다 모함이다”라고 분노하며 소란을 피웠다.

이후 은서연은 응급 수술 후에도 의식을 찾지 못한 강태풍의 손을 잡고 “나 우승했어. 얼른 일어나서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칭찬해줘.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 얼른 일어나. 일어나서 내 대답도 내 고백도 들어줘”라고 오열했다.

한편 강백산의 악행이 밝혀지자 회사에서는 그의 퇴진 운동과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강백산은 “내 아들이 깨어나면 전부 조작된 거라고 밝혀질 거야”라고 끝까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부정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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