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준결승전에서 2위에 오르며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9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박지현이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결승전 진출자 TOP7을 결정짓기 위한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박지현은 김종국 ‘한 남자’, 윤하 ‘비밀번호 486’, 크러쉬 ‘뷰티풀’ 등을 작곡한 황찬희, 최민지 작곡가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박지현은 “제 운명이 걸린 무대인 만큼 모든 걸 다 불태우고, 다 쏟아 내버리고 오겠다”며 준결승전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열창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윤정은 “신곡 미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따라 부르게 되더라. 곡도 좋지만 박지현이 전달을 잘 했다”고 말했다.
이 “혹시 다음 시즌이 있다면, 김성주 MC가 신곡 미션 룰을 소개할 때 ‘지난 시즌에서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인기를 끌었죠’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고 평했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한 박지현은 이어진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박지현은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 수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1대1 데스매치에서 부른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시작으로,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 놈’까지. 모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30위 안에 차트인하는 등 ‘미스터트롯2’의 ‘음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준결승 최종 2위로 결승 진출자 TOP7에 이름을 올린 박지현이 결승전 무대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결승진출에 성공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