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섰던 박해민이 복귀한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가진다. LG는 전날 8-14로 패한 가운데, 현재 시범경기 전적은 2승 1패다.
고우석 제외, WBC에 나섰던 박해민-김현수-오지환-김윤식-정우영은 전날 팀에 합류했다. 고우석은 당분간 이천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이날 LG는 WBC에 나섰던 박해민이 스타팅에 들어왔다.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송찬의(1루수)-문보경(3루수)-오스틴 제임스 딘(지명타자)-서건창(2루수)-박동원(포수)-홍창기(좌익수)-손호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전 만난 염경엽 감독은 “해민이는 나가고 싶다고 해서, 스타팅으로 나간다. 지환이도 나가고 싶다고 하길래, 교체로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선발은 강효종. 5선발 후보 중 한 명이다. 염 감독은 “50개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3이닝 생각 중이다. 효종이가 잘 던져줬으면 한다.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한울(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이병헌(포수)-김재상(2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은 양창섭. 양창섭 다음으로는 장필준이 나선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