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24·스릭슨)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커리어 2승을 달성했다.
전라북도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파71·7143야드)에서는 10~11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열렸다.
김용태는 최종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우승상금 1600만 원을 획득했다. KPGA 2부리그 정상에 오른 것은 2019년 챌린지투어 18회 대회 이후 처음이다.
2023 스릭슨투어 3회 대회 첫날 김용태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에만 버디 7개를 작성해 김수겸(27)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저력을 유지했다.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작성한 김용태는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4개 홀 모두 파로 막아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