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합격투기 12위 vs 11위…한일전 빅매치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48㎏) 월드클래스 한일전이 선보인다.

일본 도쿄의 뉴피어홀에서는 오는 28일 DEEP JEWELS 41이 열린다. 박정은(27)은 스다 모에리(19)를 상대로 -49㎏ 원정경기(5분×3라운드)에 나선다.

DEEP JEWELS는 여자종합격투기 전문대회다. 2013 아시아삼보연맹(ASF) 선수권대회 스포츠 부문 -52㎏ 은메달리스트 박정은과 2022년 5월 DEEP JEWELS 아톰급 타이틀매치에 참가한 스다가 맞붙는다.

스다 모에리(왼쪽), 박정은. 사진=DEEP JEWELS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스다를 아톰급 세계 11위, 박정은을 12위로 평가한다. 박정은은 2021년 1분기(1~3월) 세계랭킹 6위까지 올라갔다.

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듯한 러시아 무술이다. 박정은은 2015년 제96회 전국체육대회 -62㎏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종합격투기선수로는 2018·2021년 로드FC 아톰급 타이틀매치를 경험했다. 2019년에는 일본 HEAT 킥복싱 -55㎏ 경기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스다는 지난해 2분기(4~6월)부터 ‘파이트 매트릭스’ 아톰급 세계 TOP20을 유지하고 있다. 박정은과 수준 높은 대결이 기대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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