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콜업은 아니지만…” 주춤했던 추추트레인, ‘우리가 알던 추신수’로 돌아오기 위해 시동 걸었다 [MK현장]

추신수(SSG 랜더스)가 복귀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13일 강화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과 경기에 지명타자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 유격수 땅볼,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추신수는 김건웅과 교체됐다.

추신수가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추신수가 실전 경기를 소화한 건 지난달 25일 LG 트윈스전 이후 처음이다. 추신수는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추신수는 5월 12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발목 부상을 입었다. SSG 관계자에 따르면 통증을 느낀 발목 부위에 파울 타구까지 연이어 맞다 보니 통증이 심해졌다고. 이후 일주일 동안 쉬다가 19일 복귀를 했지만 12타수 1안타로 주춤했다.

추신수는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이후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날 경기가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이후 첫 출전이었으니 보름이 넘도록 실전 경기를 소화하지 않은 셈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추신수가 말소되기 전에 “신수는 지금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우선 발목을 완전히 회복한 뒤 2군에서 훈련도 하고, 경기도 뛸 것이다. 이후 복귀 시점을 보겠다. 신수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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