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선발로서 본인의 임무를 120% 발휘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7차전서 7-2로 승리하며 30승 고지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선발로 나선 최원태가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와 함께 시즌 6승을 챙겼다. 타선은 7회에만 6점을 가져오면서 폭발했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1회 실점은 있었지만 이닝을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찾았다. 6회까지 선발로서 본인의 임무를 120% 발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7회 2사 이후 타자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송성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면서 흐름을 가져왔고, 후속 타자들도 집중력을 갖고 타석에 임한 덕분에 역전 승리를 이뤘다”라고 덧붙였다.
키움은 21일 선발로 정찬헌을 예고했다.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