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남보라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서동길 PD를 비롯해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자리에 참석했다.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대용량 음식과 배달 음식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사실 재료 준비하는 것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어서 손쉽게 할 줄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재료가 진짜 많다 보니까 네버엔딩 재료 손질이라서 그게 힘들었다. 저는 여기 와서 요리를 할 줄 알았다. 요리 빼고 다 제가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연습도 했는데, 괜한 연습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경규 사장이 기회를 주지 않겠느냐”라는 물음에 남보라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한데, 기회를 받은 건 소스를 섞는 정도다. 프라이팬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야심찬 각오를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하나하나 해야죠. 처음부터 큰 걸 맡기면 불안하지 않나”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PD는 관전포인트에 대해 “배달 음식 주문이라는 게 사람을 힘들게 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지, 제작진이 같이 장사를 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자영업하는 분들이 힘들구나’를 많이 느끼고 있다.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출연진 분들이 저희의 차별점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스포츠처럼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보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것 같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강율 팀, 나래 팀, 경규 팀을 정해놓고 주문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느낄 것 같다. 편을 정하고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종합 버라이어티가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웃는 일도 많지만 화나는 일도 있고 우는 일도 있다. 사람 사는 모습이 저렇다고 단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