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박규채는 지난 1일 오후 1시 5분께 숨을 거뒀다. 고인은 최근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온 고인은 국립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또 재벌의 성장 과정을 그린 ‘야망의 25시’, ‘제1 공화국’,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김 회장(최불암 분)의 친구인 면장 역을 맡았다.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