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던 유틸리티 선수 마크 마티아스(28)가 팀을 옮긴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저스틴 홀랜더 단장 겸 야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마티아스를 피츠버그에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마티아스는 시애틀의 비어있던 40인 명단 자리로 들어갈 예정이다. 시애틀의 40인 명단은 40명으로 꽉차게됐다. 트리플A 타코마로 합류한다.
그는 지난 6월 26일 피츠버그에서 양도지명됐다. 이후 웨이버됐는데 시애틀이 영입한 것.
이번 시즌 피츠버그에서 22경기 출전, 타율 0.231 출루율 0.355 장타율 0.269 4타점 3도루 기록했다. 2루수와 우익수를 소화할 수 있다. 주로 좌완을 상대했다.
피츠버그에서는 2루수와 우익수만 소화했지만, 유격수 포수 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로스터의 유연성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다.
2015년 3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그는 2020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3시즌동안 텍사스 밀워키 피츠버그 세 팀에서 68경기 출전해 타율 0.249 출루율 0.323 장타율 0.402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