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자카르타에서의 아쉬움, 이번에는 지워낼 수 있을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3x3 농구대표팀 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이 명단에는 서명진(현대모비스)과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이 포함됐다. 강양현 감독이 선수단을 이끈다.
사실 이번 대표팀을 구성하기 전까지 잡음이 적지 않았다. 5대5 대표팀과 3x3 대표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 서로 원하는 선수가 적지 않게 겹쳐 논의를 거듭해야 했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조율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본래 계획했던 것과 달리 2명이 새로 선발됐다. 예비 명단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3x3 대표팀은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낙현-안영준-양홍석-박인태를 앞세워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중국에 연장 접전 끝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을 기록했다.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과연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