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6 여자농구 대표팀은 무자비했다.
대한민국은 1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국제농구연맹(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 챔피언십 2023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91-58, 33점차 대승을 거뒀다.
대한민국은 황현정이 3점슛 7개를 퍼부으며 21점을 기록했다. 이가현은 18점 7리바운드 3스틸, 그리고 황윤서(13점 10리바운드 4스틸)와 송지후(12점)가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민국은 무려 19개의 3점포를 기록했다. 더욱 놀라운 건 성공률로 무려 51.4%(19/37)였다. 팀 어시스트 역시 28개, 더불어 17개의 스틸까지 곁들이는 등 완승을 거뒀다.
시리아는 대한민국의 압박 수비에 밀려 무려 35개의 실책을 저질러야 했다.
대한민국의 다음 상대는 대만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