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좌완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블루제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카브레라를 26인 명단에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174경기 등판, 13승 11패 5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32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5.06, WHIP 1.563 9이닝당 1.7피홈런 5.1볼넷 10.7탈삼진 기록했다.
지난 1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1 1/3이닝 2실점 기록한 이후 실전 등판이 없었다.
카브레라의 합류로 토론토는 팀 메이자에 이어 또 한 명의 좌완 불펜 옵션을 확보했다. 매치업에 따른 불펜 운영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됐다.
26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네이트 피어슨이 트리플A로 내려갔다.
피어슨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36이닝 소화하며 5승 2패 평균자책점 4.75 기록중이었다. 지난 23일 시애틀 원정에서 7회 등판, 1/3이닝3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고 블론패를 기록했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아든 즈웰링은 피어슨이 트리플A에서 특히 브레이킹볼 구사와 관련한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트로이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