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가 첫 번째 싱글로 컴백했다.
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권은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 줄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총 3가지 장르로 구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완성된 팝 댄스 장르 곡이다.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소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별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저승의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 여인, 인형의 집을 탈출해 달려 나가는 노라를 상징하는 블랙의 메타포를 믹스매치해 자유의지의 ‘선택’ 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붉은빛의 석류를 삼킨 ‘페르세포네’ 이야기를 베이스로 완성된 가사는 서로의 감정을 숨겨진 단어들을 조합해 낱말 형식으로 구성했다.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앨범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권은비는 다시 한번 음악적 도전을 이어갔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를 비롯해 기타 사운드의 ‘코멧’(Comet)과 팝 록 장르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특히 권은비는 ‘뷰티풀 나이트’ 작사에도 참여했다.
권은비는 “10개월 만에 여름 앨범으로 돌아왔다. 떨리지만 오늘을 기다렸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올여름 10개월 만에 첫 싱글로 컴백한 권은비는 더욱 아름다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에 문을 두드릴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음악 축제 ‘워터밤’ 무대에 올라 섹시한 퍼포먼스로 국내를 거쳐 일본까지 진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워터밤 여신’ 수식어에 대해 권은비는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남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