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신 유슈 은도예가 세네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세네갈은 지난 4일(한국시간) 중국 허위안서 열린 필리핀과의 친선 대회서 72-64로 승리했다.
세네갈은 은도예가 16점을 기록했고 우스만 은디아예가 15점, 그리고 라미네 삼베가 11점으로 활약했다.
필리핀은 안양 KGC 소속 렌즈 아반도가 5점을 기록했고 준 마르 파야르도(14점), 드와이트 라모스(11점), CJ 페레즈(11점) 등이 분전했다.
은도예는 2022-23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선수로 뛰었다. 27경기 동안 평균 13분 28초 출전, 7.0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시즌 도중 퇴출, 데본 스캇과 교체됐다.
은도예는 세네갈의 주전 센터로서 카이 소토가 뛰지 못한 필리핀을 높이로 압도했다. 퍄야르도를 중심으로 한 필리핀의 협력 수비에도 리바운드 이후 득점을 이어가며 승리를 도왔다.
아반도는 2022-23시즌 안양 KGC의 필리핀 쿼터로 EASL 우승, 통합우승을 도왔다. 그는 현재 필리핀의 주전 가드는 아니지만 지난 이란 B팀전 활약에 이어 세네갈전 역시 3쿼터 연속 5점을 넣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