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캐나다 전지훈련 돌입

대한민국 202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새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남자 선수 11명, 여자 선수 10명)이 전날(30일) 캐나다로 출국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며 “대표팀은 9월 26일까지 약 1개월 간 맹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지난 7월 약 1개월 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 캐나다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체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캐나다 전지훈련을 위해 30일 출국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캐나다 캘거리는 심폐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의 선수들이 즐겨 찾는 훈련지로, 이번 훈련은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표팀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폴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10일 개최되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일본 오비히로 11.10.~11.12)를 시작으로, 내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ISU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독일 인젤, 2024.3.7~3.10)까지 2023-2024 시즌 ISU 국제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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