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선발로 돌아오자마자 사구 교체…권희동, 장재영이 던진 공에 왼 팔꿈치 맞았다 “아이싱 치료 중” [MK창원]

6일 만에 선발로 돌아온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이 경기 초반 교체됐다.

권희동은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5차전에 5번타자 겸 선발 좌익수로 출전했다.

권희동은 지난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오른 손목 통증을 느꼈고, 2일 대타로 나선 후 3일과 5일 경기는 뛰지 못했다. 그러다 전날 8회 대타로 나서 2타점 2루타를 때리며 몸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경기 전 강인권 NC 감독도 “점검 차원 차 대타로 내보냈는데 불편한 곳이 없다고 하더라. 정상적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권희동은 이날 경기를 다 소화할 수 없었다. 1회 2사 2, 3루에서 상대 선발 장재영의 142km 커터에 왼 팔꿈치를 맞은 것. 권희동은 통증을 호소했다. 일단 1루는 밟았다. 이후 김형준의 후속타 때 홈도 밟았지만, 2회초 수비에 앞서 천재환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권희동 선수는 1회말 타석에서 왼쪽 팔꿈치 부분 공에 맞아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아이싱 치료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기는 NC가 4-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2회말이 진행 중이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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