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도 삼자범퇴...첫 탈삼진 기록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3회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 3회 삼자범퇴 무실점 기록했다.

첫 타자 레오디 타베라스는 1-0 카운트에서 3구 연속 들어온 패스트볼에 배트를 냈지만, 큰 소득이 없었다. 4구째 타구는 내야에 높이 떴고, 1루수 스펜서 호위츠가 어렵지 않게 잡았다.

류현진은 3회에도 삼자범퇴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음 타자는 이날 빅리그 첫 선발 출전한 조너던 오넬라스.

류현진은 2-1 카운트에서 4구째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뺏으며 헛스윙을 유도했고, 이어 몸쪽 꽉찬 패스트볼로 루킹삼진을 잡으며 빅리그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이어진 마르커스 시미엔과 두 번째 대결. 초구 커브로 카운트를 잡은 그는 0-2 유리한 카운트에서 커터로 땅볼을 유도했고, 유격수 보 비셋이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도 2회에 이어 삼자범퇴 기록하며 투구 수를 아꼈다. 12개의 공을 던지며 총 투구 수 40개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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