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둔 가수 남승민이 신곡 ‘고마운 사랑아’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남승민의 디지털 싱글 ‘고마운 사랑아’가 발매됐다.
이번 신곡은 오는 10월 10일 군입대를 앞두고 잠시 공백기를 가져야 하는 남승민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곡이다.
곡의 가사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해온 세월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함과 동시에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고마운 사랑아’는 슬로우 템포와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성인가요 발라드 곡으로, 남승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남승민은 ‘트위스트 킹’, ‘지붕’, ‘바보같은 사람’, ‘욜로욜로’ 등의 곡들을 발매해오며 솔로가수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 마이 웨딩’ 등의 OST 가수로도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 남승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싱글 ’세글자‘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승민은 오는 10월 10일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남승민은 지난 5일 손편지를 통해 직접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10월 10일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저 승민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군악대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힌 남승민은 “팬분들께서 저를 친구처럼 아들처럼, 손자처럼 생각해 주시는 것을 알기에 군 입대 소식에 깜짝 놀라셨을 거라는 걸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더욱 성숙하고 의젓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분이 제 옆을 지켜주셨듯 저 또한 팬분들의 일상을 지켜드리고 싶어 결정하게 됐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멋진 남성으로, 가수로 다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