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보 비셋(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캐반 비지오(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달튼 바쇼(좌익수) 데이비스 슈나이더(2루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타일러 하이네만(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
전날 무릎 부상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게레로 주니어가 이번에는 1루수로 들어간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전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하루 뒤에는 1루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상대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스프링어가 이날은 글러브를 내려놓고 지명타자로 나선다. 지난 등판에서 다이빙 캐치로 류현진을 구했던 비지오가 이번에도 우익수로 들어간다.
전날 교체 투입됐던 외야수 키어마이어는 이날 중견수로 선발 출전, 친정팀 탬파베이를 상대할 예정이다.
전날 벤치를 지켰던 하이네만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하이네만은 대니 잰슨 부상 이탈 이후 줄곧 류현진의 등판을 담당하고 있다. 팀에서 둘의 호흡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류현진은 하이네만과 함께한 세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87(15 2/3이닝 5자책) 기록중이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