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은서,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5위…단체전도 5위 [항저우AG]

대한민국 사격 이은서가 대회 첫날 메달을 얻지 못했다.

이은서는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위에 올랐다.

이은서는 앞서 열린 조은영, 장정인과 함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합계 1876.8점으로 5위에 오르며 입상하지 못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은 중국의 황위팅이 252.7점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 역시 중국의 한지안유가 251.3점으로 가져갔다. 동메달은 인도의 라미타가 획득했다. 사진(항저우 중국)=AFPBBNews=News1

그럼에도 이은서는 개인전 결선에 올랐다. 630.5점으로 전체 6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메달권 진입을 노렸다.

이은서는 개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황위팅과 선두권을 다툰 것. 그러나 한자위가 치고 올라오면서 서서히 내려갔고 추격전을 펼치는 흐름이 이어졌다.

3위 내 진입에 실패한 이은서는 187.3점으로 동점을 이룬 인도의 메훌리 고슈와 4/5위를 결정하는 마지막 시도에 나섰다. 아쉽게도 10.3을 기록하며 10.5점을 쏜 고슈에게 밀려 5위로 마쳤다.

이은서는 자신의 주 종목인 50m 소총3자세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10m 공기소총에서도 한때 2위까지 올랐던 저력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 10m 공기소총은 중국의 황위팅이 252.7점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 역시 중국의 한지안유가 251.3점으로 가져갔다. 동메달은 인도의 라미타가 획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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