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목표, 韓 근대5종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전웅태 꿈 이뤘다, AG 개인+단체전 2관왕 달성 쾌거 [MK항저우]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싱나게임 근대 5종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 5종 경기는 승마(장애물), 펜싱(에페), 수영(200m 자유형), 레이저 런(3.2km 크로스컨트리+10m 권총 사격)까지 합쳐 참가 선수 가운데 최고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AFPBBNews=News1

펜싱과 승마까지 전체 5위에 그쳤던 전웅태는 수영에서 1위를 하며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레이저 런을 앞두고도 이지훈(LH)보다 32초 늦어 금메달의 희망이 사라지는 듯했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대역전극을 일궜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개인전 2연패. 또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국은 전웅태가 1위, 이지훈이 2위를 했으며 정진화도 4위를 했다. 단체전은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전웅태의 활약 속에 한국 근대 5종은 이날만 금메달 2개, 은메달,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전웅태는 한국 근대 5종의 간판스타다. 2020 도쿄올림픽서 개인전 동메달을 땄으며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그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의 꿈을 이루고 싶다. 또한 단체전에서 지금 함께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과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 개인, 단체 2관왕을 목표로 대한민국 근대 5종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전웅태는 꿈을 이뤘다.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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