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인상 깊었다.”
바레인 남자축구 24세이하(U24) 대표팀은 24일 중국 진화시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조 예선 한국과 3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바레인은 0-3으로 졌지만 2무 1패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16강에서 F조 1위 북한과 만난다.
경기 후 다리오 베이식 바레인 대표팀 감독은 “한국은 인상 깊은 선수가 많다. 각 포지션 등에 너무나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한 선수를 뽑으라면 18번 이강인 선수가 인상 깊었다”라며 “이런 강한 상대와 경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한국 팀의 승리를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번 조별예선에서 3전 3승 승점 9점에 16득점-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6강에 올랐다.
그 역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한국은 높은 수준의 팀이었다. 한국은 조 1위를 할 자격이 있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진화(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