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3연속 피안타로 1실점 허용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1회 실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1회 피안타 3개를 내주며 실점했다.

첫 타자 주니어 카미네로를 2구 만에 3루 땅볼로 잡으며 가볍게 출발했지만, 이후 안타를 연달아 허용했다.

류현진이 1회 실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랜디 아로자레나 상대로 0-2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가며 우측 담장 상단 맞는 2루타 허용했다. 조금만 더 높게 날아갔으면 홈런이었다.

이어 해롤드 라미레즈에게 커브, 이삭 파레디스에게 체인지업이 통타당하며 한 점을 내줬다.

다행인 것은 패스트볼과 커터는 살아 있었다는 것이다. 패스트볼의 경우 최고 구속 90마일을 찍었다.

1사 1, 2루에서 커티스 미드를 3구 삼진, 그리고 지난 대결에서 스리런 홈런을 맞았던 조시 로우를 2구 만에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3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빠른 승부를 하면서 투구 수도 아꼈다. 1회에만 총 13개의 공을 던졌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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