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이스라엘을 탈출했다.
해당 콘서트를 주최한 라이브 네이션은 8일 오전 “오늘밤 열릴 예정이었던 브루노 마스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공연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구매하신 신용카드로 자동 환불받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어려운 순간에 이스라엘 주민, IDF(이스라벨 방위군) 및 보안군과 함께 한다”고 알렸다.
온라인 상에는 브루노 마스가 공항에서 이스라엘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브루노 마스는 지난 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전쟁이 발발하자 서둘러 이스라엘을 떠났다.
이번 하마스 공습으로 인해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최소 1,500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스라엘은 보복 반격으로 400명이 넘는 하마스를 섬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