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과 맞붙는 텍사스 좌완 윌 스미스 “더 이상 동생 취급은 싫어” [현장인터뷰]

‘론스타 라이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일전을 앞둔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윌 스미스(34)는 전의를 불태웠다.

스미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두 팀 사이 비밀은 없다”며 두 팀간 라이벌 관계에 대해 말했다.

레인저스와 애스트로스는 텍사스주를 연고로 하는 두 메이저리그 구단이다. 두 팀의 연고지인 알링턴과 휴스턴은 차로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근접한 거리다.

윌 스미스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3년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로 편입된 이후 두 팀은 꾸준히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애스트로스가 2017년 이후 줄곧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하며 더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스미스는 “저 팀은 꽤 오랫동안 우리 지구 정상에 군림하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동생 노릇은 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고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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