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전서 타고난 장타력 과시한 LG 김범석 “KS서 올 한 번의 기회 잘 살릴 것…우승 꼭 하고파” [MK인터뷰]

“(한국시리즈에서 올) 한 번의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우승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김범석이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범석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의 자체 청백전에 청팀(백업팀)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9일 청백전에서 투런포를 쏘아올린 LG 김범석. 사진=LG 제공
김범석은 LG의 차세대 거포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경기 초반부터 김범석은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 있던 1회초 1사 1루에서 백팀(주전팀) 선발투수 이정용의 4구 130km 슬라이더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발사각은 16.5도였으며, 비거리는 111m로 측정됐다. 이후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남았다.

경기 후 만난 김범석은 “제가 강한 직선 타구가 잘 안 나와서 치고 솔직히 놀랐다. 이호준 코치님이 방망이가 쳐져 나온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짧게 나오는 훈련을 최근 많이 했다. 아직 한 번이지만 오늘 나와서 조금은 만족한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호연, 축구 월드컵 결승전 트로피 세리머니
방탄소년단, 축구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백스테이지 란제리 패션
홍진영, 자신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에 시선 집중
메이저리그 투수 고우석이 커피 심부름한 사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