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새 감독은 누구? SD, 외부 후보와 면접 진행

2024시즌 김하성과 하이파이브를 나눌 감독은 누구일까?

‘디 어슬레틱’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담당 기자 데니스 린은 1일(한국시간) 파드레스의 감독 면접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파드레스는 외부 인사로 감독 물색 범위를 넓혔다.

필 네빈은 에인절스 감독을 맡았다. 사진= MK스포츠 DB

파드레스는 LA에인절스 감독에서 경질된 필 네빈, 같은 팀의 내야코치로 있었던 벤치 길, 그리고 에릭 차베스 뉴욕 메츠 벤치코치와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명 모두 코치 경력이 풍부한 베테랑들이다.

현역 시절 올스타를 경험한 유틸리티 선수인 네빌은 2008년 독립리그인 골든베이스볼리그 오렌지카운티 플라이어스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샌프란시스코, 뉴욕 양키스, 에인절스 등에서 코치를 맡았다.

2022시즌 도중 경질된 조 매든을 대신해 감독이 됐고 2023시즌에는 정식 감독으로 임명됐다.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질됐다.

길은 텍사스 레인저스, 애너하임 에인절스에서 내야수로 뛰었으며 2014년 멕시코 퍼시픽리그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의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LA에인절스 코치진에 합류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2021년 도쿄올림픽,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맡은 경험이 있다.

차베스는 현역 시절 골드글러브 6회, 실버슬러거 1회로 언급된 후보중 가장 화려한 선수 경력을 갖고 있다.

은퇴 이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중계진에 합류했다가 뉴욕 양키스, LA에인절스 프런트를 거쳐 2021년 12월 양키스 타격코치에 부임했다. 2022시즌 이후에는 메츠 벤치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파드레스는 이들을 비롯해 내부 후보도 물색중이다. 기존 코칭스태프 일원인 라이언 플레어티, 마이크 쉴트가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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