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가 최정예 라인업으로 만리장성을 넘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승규를 시작으로 이기제-김민재-정승현-김태환-박용우-황희찬-황인범-손흥민-이강인-조규성이 선발 출전한다.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21승 13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3연승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중국만 만나면 너무도 강했던 대한민국이다.
최정예 전력으로 맞붙은 건 지난 2019년 아시안컵이다. 대한민국은 황의조와 김민재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5-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중국 원정에서도 승리한다면 이보다 더 깔끔한 2023년 마무리는 없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