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서목하는 디바인 윤란주(김효진 분)를 동경해 그와 같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인 캐릭터다.
서목하는 윤란주를 향해 사랑과 응원을 주는 아낌없는 나무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팬들을 많이 생각하게 된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목하가 란주한테 보내는 마음이 사랑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 될 거 같다. 그 사랑을 저희 팬분들한테 느끼고 있는 부분도 있다”며 “처음에 이 작품에 대해 얘기를 할 때 ‘팬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얘기를 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작년에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경험하지 않아도 보아 왔던 언어가 다르고 나라가 다르더라도 보내주셨던 눈빛과 마음, 표현하는 말 이런 것들에서 항상 뭔가의 숭고함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런 마음들을 제가 배운 만큼 목하라는 캐릭터에 잘 넣고 싶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