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달달한 부부생활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당신이 싫은 게 아니라 숨 막혀서 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둥이 가족 생활의 고충과 함께 대가족 사이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법에 대해 밝혔다.
현진우는 “이렇게 집에 내 공간 하나 없다 보니 내가 겨우 만들어 낸 안식처가 바로 화장실이다. 남자분들은 알겠지만 군대에서 선임들 눈을 피하고 싶을 때 화장실에 가지 않나. 그때처럼 가족들의 눈을 피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화장실로 가는 거다. 지금은 군대간 아들의 방에서 지낸다”라며 화캉스를 즐겼다고 말했다.
서로 불편할 때도 있지만 각방은 원하지 않는다는 그는 “각방 쓴다는 건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다. 아내 숨소리가 들려야 저도 깊이 잘 수 있다”면서 “저희는 아직 손잡고 자고 아내 옆에서 자는 게 제일 편하다”며 달달한 부부생활을 전했다.
한편 현진우는 지난해 ‘나의 영토’를, 올해 ‘사랑은 무죄’를 발표하며 연이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