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10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긴 헤어스타일에서 밤톨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뷔는 밤톨 머리와 함께 선글라스를 매칭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고 전했다.
또 뷔는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셀린느 측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은 채 민낯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뷔는 RM과 함께 1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전해졌다. 뷔의 제대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뷔는 최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라며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