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투수진을 보강했다.
브루어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트레이드에 합의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캔자스시티에 투수 라이언 브래디(24), 내야수 캠 데배니(26)를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테일러 클라크(30)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된 클라크는 애리조나(2019-21)와 캔자스시티(2022-23)에서 5시즌동안 183경기 등판, 15승 15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데뷔는 선발로 했지만, 이후 불펜으로 역할을 바꿨다. 통산 29홀드 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58경기에서 59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5.95 기록했다. WhIP 1.610, 9이닝당 1.8피홈런 3.7볼넷 9.9탈삼진 기록했다.
볼넷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9이닝당 3.7개의 볼넷은 2020년 기록한 4.4 이후 가장 나쁜 수치였다. 18번의 세이브 상황에 등판, 12홀드 3세이브 기록했다.
브래디는 2022년 논드래프트 FA로 영입한 선수다. 지난 시즌 싱글A와 더블A에서 37경기 등판, 77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69, WHIP 1.130 9이닝당 0.2피홈런 2.2볼넷 8.4탈삼진 기록했다.
대베니는 2019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지명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 동안 370경기 나와 타율 0.250 출루율 0.339 장타율 0.428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트리플A 내슈빌에서 103경기 나와 타율 0.271 출루율 0.363 장타율 0.461 11홈런 47타점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