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토미 존 수술받은 타일러 말리와 2년 2200만$ 계약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투수를 보강했다.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레인저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우완 타일러 말리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 2200만 달러(284억 6,140만 원).

타일러 말리는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4시즌 550만 달러, 2025년 16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5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첫 해보다 두 번째 해 연봉이 더 높은 것은 그가 처한 상황 때문이다. 지난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중이다. 2024시즌내 복귀가 목표다.

말리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신시내티 레즈(2017-22)와 미네소타 트윈스(2022-23)에서 123경기 등판, 33승 41패 평균자책점 4.30 기록했다.

2021시즌 33경기에서 180이닝을 소화환 경험이 있다. 이후에는 한 번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2023시즌 부상으로 이탈전까지 5경기에서 25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3.16 기록했다. WHIP 1.052, 9이닝당 1.8피홈런 1.8볼넷 9.8탈삼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텍사스는 조던 몽고메리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다.

현재 남아 있는 선발로는 맥스 슈어저, 네이던 이볼디, 앤드류 히니, 데인 더닝, 존 그레이가 있다.

말리는 다음 시즌 도중 합류, 선발 로테이션에 경쟁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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