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하연주·오창석, 대본 리딩 어땠나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신하랑(전경자 역), 유지연(김선경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 만렙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KBS

김신일 감독은 본격 대본 리딩에 앞서 “촬영하면서 안 다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김경희 작가는 “한 팀으로서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극 중 주단 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은 이소연은 독보적인 연기로 시작부터 현장을 휘어잡았고, 이혜원의 동생 배도은 역을 맡은 하연주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분노 가득한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창석은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는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장세현, 정찬도 순간 감정에 몰입해 인상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고, 정혜선, 양혜진, 박신우, 정수영, 유태웅, 김예령, 강성진, 신하랑, 유지연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쳐 보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이소연은 “드라마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재밌게 봐주실지 기대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연주도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드라마라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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