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간판 스타 무키 벳츠(31)가 새로운 집을 구매했다.
‘TMZ스포츠’는 23일 부동산 업계 소식통을 인용, 벳츠의 주택 구매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벳츠는 LA 인근 엔시노 지역에 한 저택을 구입했다. 가격은 1500만 달러(195억 4,500만 원).
저택의 규모는 2에이커(8,093 제곱미터)에 달한다. “원한다면 주루 연습을 해도 될 정도”의 규모라는 것이 TMZ의 설명이다.
방의 숫자 등 정확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벳츠는 지난 2020년 2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다저스와 12년 3억 6500만 달러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2024시즌에는 약 304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2032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LA에 집을 구입할 이유는 충분하다.
벳츠는 그럴 자격이 충분한 선수다. 올스타 7회, 골드글러브 6회, 실버슬러거 6회, 2018시즌 MVP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2018년 보스턴, 2020년 다저스에서 두 차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408 장타율 0.579 39홈런 107타점 기록했고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주포지션은 우익수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2루수와 유격수도 소화했다. 다음 시즌에는 내야수 출전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