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서로를 향해 고마움을 내비췄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동방신기의 정규 9집 ‘20&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송인 재재가 MC를 맡았으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함께 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을 향해 “항상 중요한 순간에 내 옆에 있어줬다. 동방신기에게 여러 일이 있었지만 묵묵히 옆에서 같이 해준 최강창민은 또 다른 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동방신기를 지켜줘서 고맙다.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강창민도 “긴 시간을 함께 지내다 보니까 유노윤호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의미 깊은 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싶다. 형은 내가 가는 길에 든든히 옆에 있어줬고, 내가 방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침반 같은 역할도 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9집 ‘20&2’를 발매한다. 또한 동방신기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TVXQ! CONCERT [20&2]’를 개최한다.
[여의도동(서울)=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