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희승이 한국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27)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Macau, Taipa, Macau)에서 ’엔하이픈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마카오‘ 공연을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롤드컵 우승팀’ T1 소속선수 페이커와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냐는 질문에 희승은 “제가 사실 ‘페이커 님’의 엄청난 팬이다. 오래 전부터 뵙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같이 틱톡 촬영도 하고 게임도 진행해 보았는데, 옆에서 지켜보 하면서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들은 처음으로 도착한 마카오에서의 일화에 대해 털어놓기도. 멤버들 전부 마카오가 처음이라고 밝힌 엔하이픈은 인상 깊은 점으로 ‘에그타르트’를 꼽았다. 이유는 ‘엔진’(엔하이픈 팬덤명)이 추천해 준 거라고. 이에 대해 성훈은 “오늘 엔진분들께서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 해서 말을 듣고 사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좋았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오사카, 도쿄)과 미국(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욕, 시카고) 등 월드투어에 이어 타이베이와 싱가포르, 마카오, 뉴클락시티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이후 아시아 공연을 마친 뒤 2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FATE PLUS’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마카오=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