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은 상태”…눈물 흘린 미노이, 의미심장한 글의 의미는 무엇? [MK★이슈]

미노이, 새벽 라방 중 돌연 눈물
“죄를 지은 상태” 의미심장 발언

가수 미노이가 라이브 방송과 글을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죄를 지은 상태”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5일 새벽 미노이는 자신의 채널에서 “울지 않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셀 수도 없는 퀘스천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했다.

가수 미노이가 라이브 방송과 글을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내가 내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그거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내 인생의 질문을 놓고 봤을 때 내가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겠다는 깨달은 점들이 너무나 많은 시점”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 미노이는 “3월쯤 되면 미노이가 ‘그때 이래서 이런 이야기를 한 거구나’ 느끼는 분들도 계실 거다. 지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 이후 미노이는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그런 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 보고자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제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가고 싶어요”라며 “왜냐면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거듭 사과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 다음은 미노이 글 전문

저는 저하고 싸우고 있어요.

새벽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할 수 없는 이야기해보고자 결심한 미노이가 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제가 켠 라이브방송이고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그런 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보고자...

장난기 다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는 저의 행동들을 많은 작품으로 음악으로 지켜봐 주세요 하고싶은 것들이 많거든요. 이렇게까지나 긴 글 긴 이야기들이 저도 처음인지라 큰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앞에서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제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가고 싶어요.

왜냐면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예요.

제가 저질러놓은 것들은 그래요.

너무나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그런 모습이 가끔은 꽤나 위태로워 보이고 왜 저러나 싶은 순간들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제는 긴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느라 느리게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이 왜 저러나 궁금해해 주시고 평가해주시고 말해주시는 게 저에게는 큰 힘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오늘 만큼은 자신감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쓸게요.

걱정 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해요.

가르쳐 주세요. 그게 제 기준 배울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여러분께도 배우고 싶어요.

아무쪼록 당황스러우리라 만큼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다 저에겐 미노삼.

i‘m fighting.

-미노이 올림-

ps 죄를 지었다고 말해서 그 죄라고 말하는 기준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 말을 썼어요! 너무 걱정시키고 오해를 끼칠만한 말들을 많이 남겨둔 것 같아서요.

그런 건 아니에여 여러분!

하놔ㅜ이불킥 감 대박...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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