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정관 수술 시행…우리끼리의 행복이 중요해”[MK★TV픽]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 정관 수술 결심
“아이를 낳기보다 우리끼리의 행복이 더 중요”

‘돌싱글즈3’ 유현철이 ‘나는 SOLO’ 10기 옥순 김슬기와의 재혼을 위해 정관 수술을 진행해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9회에서는 유현철이 김슬기와 재혼을 앞두고 정관 수술을 받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슬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혼 의사를 밝히며 유현철과 자신은 화목한 가정을 꿈꿔왔던 사람이라며 아이들의 행복을 바랐다.

제작진이 김슬기에게 정관수술 계획을 물으며 사실을 확인하자 “공장문을 닫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던 얘기를 전했다. 김슬기는 유현철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 둘 사이에 아이 없으면 또 헤어질 수 있다는 주변의 우려가 컸지만 아이의 유무는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현철도 김슬기가 재혼 과정에서 불안해한다면 당장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정관수술 확정이라는 화면에 놀란 김국진은 “남자는 얼굴을 수없이 맞아도 거기는 안 맞아야 되거든”이라며 유현철을 걱정했다. 최성국 또한 “남자는 아무리 원수랑 싸워도 거기는 안 때린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슬기의 운전하에 병원으로 가는 길에 유현철은 “빨리해 버렸으면 좋겠다”면서도 손을 물어뜯어 불안한 심정을 표현했다. 병원에 도착해 하나도 안 떨린다는 유현철은 “일부러 검색도 안 했다. 알고 보면 더 그럴 것 같아서”라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의사 앞에 나란히 앉아 예비부부라고 소개한 두 사람은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구적인 피임법이라는 말에 진지한 고민을 시작한 유현철은 임신의 과정과 출산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다며 “아이를 낳는다는 행복보다는 우리끼리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아쉬움이 아예 없지 않다는 김슬기도 “정관 수술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과 아이들을 배려한 유현철의 결정을 지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철이 정관 수술을 받는 장면도 방송됐다. 김슬기도 유현철의 수술실 상황을 실시간 오디오로 들으며 기다렸다. 정관 수술 후 의연하게 걸어 나오는 유현철에 김슬기가 “안 아프냐” 질문하자 유현철은 느낌이 이상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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