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23패’ 최하위 추락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자진사퇴 결정…김학민 대행 체제 가동 [공식발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배구단’) 후인정 감독이 올 시즌 최하위 추락 뒤 계속되는 성적부진(4승 23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KB배구단은 2월 14일 후인정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학민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후인정 감독은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KB배구단 팬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이다”며 “KB배구단 발전을 위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고, 그동안 함께 고생한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잔여경기를 잘 마무리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후인정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KB배구단은 “그동안 후인정 감독이 2021-2022시즌 취임 첫해 역대 최고의 성적달성 등 팀을 위한 노고와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KB배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팀 쇄신과 리빌딩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B배구단은 2월 15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부터 김학민 감독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른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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