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 가드 루카 돈치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35분 37초를 소화하며 30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했다.
돈치치는 이날 3점슛 8개를 시도, 한 개 성공에 그쳤지만 23개 슛을 시도해 절반에 가까운 11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 9개를 얻어 이중 7개를 성공시켰다. 턴오버 5개를 기록했지만, 동시에 16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NBA.com이 운영하는 X 계정 ‘NBA 히스토리’에 따르면, 돈치치는 이날 경기로 통산 39번째 3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르브론 제임스(38회)를 넘어 오스카 로버트슨(106회) 러셀 웨스트브룩(48회)에 이어 이 부문 통산 랭킹 3위로 올라섰다.
돈치치는 특히 통산 381경기 만에 39차례 3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댈러스는 136-125로 이겼다.
전날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내며 34승 25패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이 29득점, P.J. 워싱턴이 23득점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벤치에서 16득점 기록했다.
토론토는 이날 패배로 3연패 행진이 중단됐다. 22승 37패 기록했다.
임마누엘 퀴클리가 28득점, RJ 바렛이 26득점, 스카티 반스가 19득점 11리바운드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부족했다.
댈러스 136-125 토론토
뉴올리언즈 114-123 인디애나
클리블랜드 123-132 시카고(2차 연장)
멤피스 101-110 미네소타
새크라멘토 96-117 덴버
레이커스 116-112 클리퍼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