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다섯 싱글대디…서장훈도 감탄한 ‘좋은 사람’(물어보살)[MK★TV픽]

“너무나 큰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

아들만 다섯인 싱글대디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들만 5명인 미혼인 싱글 대디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남자가 등장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남성과 카페에서 알바 중인 20대 남성이 부자지간임을 밝혔다.

아들만 5명인 미혼인 싱글 대디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처

사연자는 “미혼에 싱글인데 아이가 다섯이다”며 “싱글이라 입양은 안되고 사연이 있는 친구들이다 보니 어떻게 하다보니 가족이 되어 같이 살고 있다”며 대안 가정이라고 밝혔다.

ADHD, 자폐 2급, 다운증후군 등의 아픈 사연이 있는 아들을 돌보고 있는 사연자는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은데, 아이들에 돌봄과 제 삶에 대한 밸런스가 깨져서 어떻게하면 균형을 맞출지 지혜를 구하고자 찾아왔다”고 고민을 밝혔다.

20대의 남성은 불우한 가정 환경을 밝히며 지금의 아버지와의 만난 사연을 밝히며 “아버지를 만나고서야 알게 된 평범한 삶 누리고 있다”며 감사했다.

사연자는 보살들의 인품 칭찬에 “좋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0대 아들을 거두게된 이유에 대해 친구 때문에 명의 도용 사기 범죄와 염전 노예를 시키려는 시도를 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전하며 “갈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나와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아들만 5명인 미혼인 싱글 대디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처

서장훈은 “그래서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라며 “봉사를 하다 만난 사이여도 내가 우리 집에서 같이 살면서 케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건데. 그것도 여러 명의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은 너무나 큰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라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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