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1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3월2일 대구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두 32경기로 구성되었다. 전국 30여 팀에서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았다.
메인이벤트는 유튜브 ‘양감독TV’의 양성훈 감독이 이끄는 팀매드본관 소속 이동아와 서울의 명문체육관 팀AOM의 강찬용이 69kg 계약체중 시합에서 맞붙었다. 클린치와 태클 등으로 강찬용을 끊임없이 압박한 이동아가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했고 명경기를 펼쳐 ‘베스트파이트’ 보너스도 받았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및 로드FC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파이터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의기투합해 만든 아마추어 종합격투기대회다.
양질의 아마추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22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16개의 크고 작은 대회들을 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자체 에이전시 사업부를 운영하며 블랙컴뱃과 링챔피언십 등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 해외무대에도 선수를 공급 중이다.
계약선수들에게 에이전트 비용을 받는 대신 경기 수익의 10%를 기부받는 형식으로 KMMA 에이전시 사업부 운영 재원을 일부 충당하고 있다. 3월30일에는 ‘위너즈KMMA16’ 서울 대회, 4월20일은 KMMA17 대구대회를 연다.
KMMA는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가 주관 및 개최하고 메인스폰서 스포츠플랫폼 위너즈와 뽀빠이연합의원, 만재네, 금강로스구이, 동성로 만화카페골방, FILA 동성로점, 세미앙 대구점, 주짓수코리아, 킹덤주짓수, 도장보험 전문컨설턴트 신재영, 유어블랭크, 파이널플래쉬 등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김대환 KMMA 대표는 “매달 대회를 개최하여 최대한 많은 경험을 주고 싶다는 선수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파이터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