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김서연, 극 후반부 이끌어갈 ‘파란의 주인공’ 등장

배우 김서연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극의 후반부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떠올랐다.

김서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박미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흥미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앞서 효심(유이 분)이 아버지 추련(남경읍 분)과 25년 만에 만난 가운데 효성(남성진 분)은 의천빌라 앞을 서성이던 박미희(김서연 분)로부터 추련의 상태를 전해들었다. 미희는 추련의 동료 음악 교사이자 효성이 좋아했던 선생님이기도 했고, 미희는 유부남이었던 추련과 함께 가족들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배우 김서연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극의 후반부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떠올랐다. /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그런 미희가 추련의 가족을 찾은 이유는 간암 선고를 받고 회복한 줄 알았던 추련에게 급성 간부전이 왔고,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한 달을 넘기기 힘든 시한부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도중 효성의 승진 축하 파티를 하던 선순(윤미라 분)의 카페에 미희가 찾아왔고, 효성이 말릴 틈도 없이 무릎을 꿇고 사죄하면서 “사모님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이 좀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읍소해 눈길을 끌었다.

선순마저 모든 사실을 알게된 가운데 지난 10일 방송분에서는 선순과 추련이 병원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순은 추련을 향해 왜 나타났나며 오열했고, 그 모습을 본 미희가 등장해 선순을 말렸다. 이에 선순은 “간을 달라고? 그럼 네가 주든가. 왜 우리 보고 간을 달라고 해”라고 따졌고, 이에 미희는 “주고 싶지만 검사 결과 안 된대요”라고 말해 선순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미희 역으로 후반부에 투입된 김서연은 실제 나이와 다르게 나이든 분장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온전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도 처절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의 잔잔하던 호수같은 마음에 돌을 던진 가운데 과연 김서연이 어떤 열연을 펼치며 극을 이끌어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서연이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이끌어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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