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임파서블’에서 만취 상태가 된 문상민이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나아정(전종서 분) 앞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은 나아정 대신 술을 마신 뒤 그대로 기절을 해버렸다. 이후 술에 취한 이지한을 데리고 집으로 가기 시작한 나아정은 “나 이렇게 고생 시킬 거면 손 왜 들이미냐, 이지한씨 우리 집이 여기서 도보로 20분이다. 진작 발 닦고 있을 시간에, 도 닦도 있어야겠냐”며 소리쳤다.
이지한은 “이거 태평양 아니다. 내 어깨다. 그래서 안 기대려는 거 아니냐”라더니 나아정을 업고 “도보 3분컷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돌에 발이 걸려 넘어진 그는 결국 나아정에게 붙들려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이지한은 자신의 집이 아닌 걸 깨닫고선 전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전날 그는 나아정에게 “누가 나쁘게 말하면 기분 나쁠 만큼 좋아진 것 같다. 나아정씨가”라며 술을 대신 마신 모습을 보였다.
괴로움에 머리를 쥐어짜던 이지한은 “좋기는 개뿔. 발 너 왜 그 여자한테 간 거야. 손, 너 왜 내밀었어, 정신머리 또 그 여자를 왜 계속 신경 쓰이는 건데”라며 자책했다.
같은 방에 있던 조지오(서우진 분)는 “당근이다”라며 이지한에게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이지한은 “이모 몰래 나가게 해주면 이 돈 다 지호꺼야”라며 동태를 살피게 만들었다.
이모가 없다는 말에 이지한은 집에서 급히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거실에는 나아정만 없을 뿐, 그의 가족들이 모두 자리해 있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