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994년 이후 29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1990, 1994, 2023) 통합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LG는 “2024 KBO리그 개막에 맞춰 23일부터 4월 7일까지 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팬들과 함께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새로운 시즌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LG 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는 2023시즌 통합우승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준비됐다. 이번 팝업은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 외야 광장에서 전시존과 포토존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시존에는 1990, 1994 우승 트로피, 2023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국시리즈 5차전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공,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의 글러브와 롤렉스 시계, 우승 메달, 아와모리 소주가 전시되며, 특히 우승 반지가 최초 공개된다.
포토존은 팬들이 선수 포토라인 등신대, 우승 트로피 레플리카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통합우승 하이라이트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도록 LED영상월을 설치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우승의 감동을 선사한다.
LG는 “29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많은 팬들과 다시 한 번 통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홈 경기 개막에 맞춰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LG 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는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여의도 LG트윈타워, 곤지암리조트, LG 사이언스파크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