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하남시청 전승 이끈 박광순 ‘신한카드 4R MVP’
4라운드 캐논슈터 시속 106㎞ 인천도시공사 심재복
‘flex 4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 선정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4월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개인상인 ‘신한카드 4라운드 MVP(상금 100만 원)에는 하남시청 박광순, ‘4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 원)’에는 인천도시공사 심재복이 수상하였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4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였다.

남자부 신한카드 4라운드 MVP 수상하는 하남시청 박광순과 시상자 오자왕 KOHA 사무총장.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신한카드 4라운드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레프트백)은 4라운드에서 27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46점으로 하남시청의 4라운드 5전 전승을 이끌었다. 두산 김연빈(202점, 라이트백), 하남시청 박재용(196점, 골키퍼), 상무피닉스 박세웅(188점, 피벗), 두산 조태훈(185점, 라이트윙)이 그 뒤를 이었다.

‘4라운드 캐논슈터’는 인천도시공사 심재복이 3월9일 두산과의 경기 후반 1분 34초에 106㎞의 슛을 성공시키며 남자부의 새로운 캐논 슈터로 등극하였다.

두산 전영제 역시 106㎞를 기록했으나 차순위 속도에서 심재복에게 밀려 캐논슈터 상은 받지 못했다. 두산 김진호가 105㎞, 하남시청 신재섭과 SK호크스 헤보가 104㎞, 인천도시공사 윤시열과 하남시청 박광순이 103㎞, 두산 정의경, SK호크스 하태현, 두산 하무경, 충남도청 남성욱이 101㎞, 두산 고봉현과 SK호크스 이현식이 100㎞를 기록하며 강속구 슈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4라운드 캐논슈터 수상하는 인천도시공사 심재복과 시상자 오자왕 KOHA 사무총장.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영상=한국핸드볼연맹 제공
flex 4라운드 베스트팀 수상하는 하남시청 유찬민과 시상자 오자왕 KOHA 사무총장.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flex 4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는 하남시청이 선정되었다. 하남시청은 4라운드 전승을 이루며 팀 성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 처음 선정되었다. 1/2라운드는 SK호크스, 3라운드는 인천도시공사가 뽑혔다.

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를 새롭게 출범하면서 리그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남녀부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한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그리고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KOHA가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합산한 점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라운드 캐논슈터’는 경기장 골대 뒤에 설치된 볼 스피드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장에 표출되는 슈팅 속도(시속) 중 최고 속도로 골을 기록한 선수를 시상한다.

‘flex 라운드 베스트팀상’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공식 인사 관리(HR) 파트너인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팀 경기력, 마케팅, 페어플레이, 홍보 등을 종합하여 라운드별로 선정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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