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 몬카다, 내전근 부상으로 3~6개월 이탈 예상

시카고 화이트삭스 3루수 요안 몬카다가 장기간 이탈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몬카다를 왼 내전근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하며 회복까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3개월 만에 회복한다면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까지 배제할 수 없다.

몬카다는 내전근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4년 5년 7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임을 감안하면 화이트삭스와 인연이 그대로 끝날 수도 있는 상태다.

몬카다는 전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원정경기 2회초 공격 도중 3루 방면 땅볼 타구를 때린 뒤 1루까지 뛰어가다 베이스앞에서 쓰러졌다.

검사 결과 내전근 부상이 확인됐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몬카다는 지난 2016년 12월 화이트삭스가 크리스 세일을 보스턴 레드삭스에 내주는 대가로 영입한 선수중 한 명이었다.

당시 리그 최고 유망주로 관심을 모았던 그는 이후 8년간 746경기에서 타율 0.254 출루율 0.332 장타율 0.424의 성적을 남겼다.

리그 정상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하면 그 잠재력을 온전히 터트리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은 11경기에서 39타수 11안타(타율 0.282) 2루타 3개 3루타 1개 기록중이었다.

외야수 오스카 콜라스가 콜업됐다. 콜라스는 이번 시즌 트리플A 샬럿에서 28타수 9안타(타율 0.321) 2루타 2개 1홈런 4타점 3볼넷 6득점 기록중이었다.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 75경기에서 타율 0.216 2루타 9개 5홈런 1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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